[디지털강원] 원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진희)는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키고자 원주시약사회(회장 문상덕)와 함께 치매안심약국 9개소를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원주시는, 이번 치매안심약국 지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시약사회 9개 약국에서는 치매 환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원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약국이 “치매환자 증상에 따른 대처 및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지역사회 치매안심센터 안내 등의 연계 활동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치매안심센터(033-737-4541)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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