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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시위현장 방문, 취임 첫 소통행보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9. 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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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사 정문 1인 시위현장 찾아 주민의견 청취 


사진=강원도

[디지털강원] 영섭 신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9.6.() 취임 이후  소통 행보로 망상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711일째 청사 정문  1 시위중인 시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였다.

 

현장과 집무실에서 1시간여 계속된 이날 간담에서  청장은  사람의 의견이라도 존중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여 신뢰를 회복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개발사업을 정상화  것을 약속함에 따라, 이에 화답하여 조만간 1 시위를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강원도

이런 행보는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주변의 가까운 곳부터 살핌으로써 여론에  기울여 사업 추진을 하겠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진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청의 현안에 대한 지역 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취임사에서도 밝힌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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