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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위해 5개 카드사와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9.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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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BC·삼성·롯데·하나카드 

-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 신속한 지급 기대


[디지털강원] 코로나19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오는 10 1인당 10 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가 5 NH농협·BC·삼성·롯데·하나  5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명단을 제공하면  카드사는 대상자를 확인해 신청인 소유 신용·체크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하게 된다.

 

지원금은 원주지역에서만 사용할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흥업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원주시는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노년층 등을 위해 지난달 신한카드사와 선불카드 85,000매를 제작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원금 신청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한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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