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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연휴 분야별 방역대책 마련, 도민 적극 동참 요청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9.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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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방문 시 소규모로 짧게 안전한 방문, 스스로 방역수칙 준수


[디지털강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되었지만 중증 병상 가동률이 60% 넘으며, 거리두기 없는  명절인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출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원도는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추석연휴 다수 이용객이 밀집하고, 환기가 중요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8일간(9.5.~9.12.) 특별 방역기간으로 하여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점검을 하는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감염확산의 위험도가 높은 교통시설(터미널,전세버스), 유통시설(대형마트, 백화점, 마트) 등에 대해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도·시군 특별합동점검과 함께 생활방역수칙을 안내 홍보하여 개인의 일상방역을 도모하는  감염위험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공백없는 방역 의료대응 체계 유지를 위한 선별진료소, 의료상담센터  행정안내센터를 운영은 물론 연휴기간 지정된 원스톱진료기관·약국을 필수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와 가용병상상황을 점검하여 환자관리  응급상황 대처에 만전을 다하기로 하였다.

 

강원도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한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 동안 대면접촉과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해 추가 확산 가능성도  상황이라 하면서 실내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개인방역을 통해 가족과 자신, 이웃 등을 보호해줄  요청하였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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