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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 전 호우 피해 사유시설·소상공인 대상 지원금 지급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9. 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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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시군, 5,430건에 대해 3,130백만원 지급


강원도청사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지난 8.8~17. 집중호우로 피해사실이 확정된 인명·주택  사유시설 피해자와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추석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8.28일까지 실시한 집중호우 피해 합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국고지원분 1,958백만원을 포함  3,131백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복구계획 수립 확정전 우선 지급하기로 하였다.

 

 사유재산 피해 지원기준   

   지 원 규 모(기준)
사망·실종·부상 사망·실종 2,000만원 / 장해등급에 따라 500 ~ 1,000만원
주택피해 전파·유실 1,600만원, 반파 800만원, 침수 200만원
소상공인 최대 200만원 지원
농경지 복구 유실·매몰 피해면적에 지원기준지수 적용, 재난지수 산정
농림시설 피해면적() × 시설별 지원기준지수 직용,  재난지수 산정
농작물·산림작물 대파대, 농약대 지원 / 작물별 지원기준지수 적용, 재난지수 산정
축산시설, 가축 입식 피해면적 × 시설별 지원기준지수, 폐사수 × 가축별 지원기준지수 적용, 재난지수 산정

       ⇒ 항목별 재난지수를 합산·산정, 최대 5,000만원 초과할 수 없음

 

주요 시군별 지급 내역을 보면, 홍천군에 1,242 941백만원, 횡성군에 1,692건에 1,025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으로, 강원도내  지급건수  54% 금액기준으로  63% 차지하여 2 시군 주민의 피해가 컸음을   있다.

 

춘천을 포함 6 시군에는 2,546건에 1,165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집중호우에 따른 최종 피해액재난지원금복구금액은 중앙심의를 거쳐 9  확정될 예정이다 .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호우피해로 고생하는 이재민들에게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강원도 관계자는 도민들에게 북상중에 있는 태풍 ‘힌남노’의  경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바, 일선 시군에서는 급경사지  재해발생위험지구의 예찰 철저 등을, 주민들에게는 태풍 접근시 위험한 지역으로의 외출 자제 등을 “풍수해 보험농작물 피해 보험”  정부가 지원하는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주민들은 보험에 가입피해 발생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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