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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적재조사사업 하반기 운영실태 점검 실시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8.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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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사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니하는 지적불부합지가 도내 전체 필지의 29% 차지하여 도민의 재산권 제한과 공공사업 지연  사회적 갈등 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의 재산권 보호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여하고자 국가사업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강원도는 올해 신규 사업지구(93)  향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속한 추진을 독려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입 책임행기관  대행자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하반기 영실태를 점검할 계획임을 밝혔다.

 

첫째, 도는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18 시·군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여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93) 추진현황  공정률, 책임수행기관  대행자와의 계약 현황 등을 점검하고, 둘째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을 위해 18 시·군별 변환계획 수립여부변환계수 산출의 적정 여부경계점표등록부 시행지역(637변환 추진현황  공정률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강원도는 2012년부터 271 원을 투입하여 539 지구, 144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 60 , 21 56 , 22 64 원을 확보하여 12~19 대비 4 이상의 국비를 보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토지과장은2023년에도 60  이상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적재조사사업 전담팀  전담인력 충원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책임수행기관  대행자 제도 지정·추진과 드론영상  RTK(실시간 이동측량) 측량 방법 등으로 량기간을 단축하여 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 해결에 이바지 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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