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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풍농’ 등 감자 신품종 현장평가회 열려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8. 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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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회] 8. 30.(화) 14:00, 정선군 김동주 농가, 30명

- (풍농) 수확량 ․ 저장성↑, 생리장해↓ (자미·자황) 유색감자, 항산화↑, 당도↑


<사진=강원도>

[디지털강원] 강원도농업기술원은 8월 30일 정선군 감자 재배농가에서 감자유통업체, 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개발 육성한 감자 신품종 보급을 위한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감자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인 ‘풍농’, ‘자미’, ‘자황’의 재배적응성, 식미, 상품성과 소비자 선호도 등을 평가하여 재배 확대와 소비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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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풍농’ 감자는 수확량이 많고1) , 생리장해가 적으며 저장성이 뛰어나 유통업체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품종이다.

 

‘자미’과 ‘자황’ 품종은 당도가 높은 유색 감자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기능성 식품 소비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감자연구소 하건수 소장은 “강원도에서 자체 개발 육성한 다양한 신품종 감자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점차 재배규모를 확대해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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