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원주 부동산시장에서 신규 분양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8. 23. 07:45

본문

728x90
반응형

- 청약, 대출, 전매제한 등 규제 덜해 청약통장 몰릴 듯

- 단지 인근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가시화,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속도

- 현대건설, 지하 2층~지상 18층·13개동·전용면적 84~136㎡ 975가구 분양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조감도

[디지털강원] 현대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단지는 원도심 무실·단관지구와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위치에 있다. 원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광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주혁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도심권과 혁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가 있고, 원주시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천 벚꽃길 산책로,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 근린공원, 백운산, 치악산국립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관초, 단구초, 관설초, 단구중, 치악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게다가 원주혁신도시가 바로 연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현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3개 공공기관, 약 6,745명에 달하는 원주혁신도시 내 공기업 종사자가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약 700M 거리의 혁신도시 C1블록은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내 진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2025년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어 개통 시 반곡·관설등 혁신도시 일대를 비롯한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모든 타입에 현관 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적용하여 소비자의 폭 넓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975가구의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관설동 일대는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위상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기 분양 단지로서 이곳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해 많은 광역 수요자들이 분양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796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