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7월~8월 초등학교의 여름기간 동안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꿈 이룸 캠프’를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대학생들이 찾아와서 영월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꿈이룸 캠프’는 1차가 7월 26일~30일, 2차는 8월 9일~13일로 각 5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64명(대학생 24명,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지난 해에 이어 비숙박 캠프로 진행되었으며 1차는 환경문제와 자연보호 등을 주제로, 2차는 과학과 영어를 주제로 놀이 활동과 접목하여 재미있게 접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하여 타지에서 방문하는 멘토팀은 캠프 직전과 중간에 2차례 CPR검사를 진행하여 음성 확인 후 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자체적으로 3~4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여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21년도 업무협약을 통하여 영월군 청소년들과 대학생들과 정서적인 교류와 함께 질 높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있도록 협력해 나가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767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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