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지난 11일부터 긴급대응반을 편성해 수해 피해 지역 폐가전제품 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해 피해로 발생한 폐가전제품 및 폐태양광 패널이 수거 대상이며, 기준규격(1,800×1,200mm, 20kg이하)을 충족하는 가정용 패널은 방문 수거한다.
기준규격 이상의 대용량 패널의 경우에는 임시 보관장소에 집하된 패널에 한해 현장 수거가 가능하다.
수거를 원하는 경우 콜센터(1599-090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건이 10개 이상일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전문 수거 기사가 방문해 수거를 진행한다.
박상현 생활자원과장은 “수해 폐가전제품의 신속하고 안전한 처리를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제품순환공제조합은 환경부 정책의 일환으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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