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도는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최초 만기 가입자 배출에 따른 기념 행사를 오는 8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F&B 회의실(횡성군 공근면 소재)에서 개최한다.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근로자에게는 임금과 복지수준 향상, 기업에게는 핵심인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강원도가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제제도로 근로자, 기업, 강원도·시군이 공동으로 월 50만원의 공제금을 적립하고 만기(5년)시 적립금액 전액(3천만 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으로, 총 8,422명이 가입유지하고 있다.
‘17년 8월 17일 최초 가입하여 만기되는 근로자는 총 44명(9개 시군 ·12개 기업체)이며, ‘22년도 연말까지는 235명이다.
이번 행사는 최초만기자 24명을 배출한 ㈜서울F&B와 협업하여 진행하며, 축하를 위하여 도, 도의회, 횡성군, 서울 F&B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용식 일자리국장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만기 배출은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도내 기업의 핵심인력 유출 방지로 강원도 기업·근로자가 동반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본 사업이 도민과 도내 기업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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