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벽산블루밍아파트‘원주시 제2호 천사아파트’현판 제막

반곡관설동 벽산블루밍아파트 제2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 벽산블루밍아파트는 지난 11일‘원주시 제2호 천사아파트’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김대권 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자대표와 지은희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본부장 등 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운동 20주년을 맞이해 탄생한 제2호 천사아파트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은희 천사운동본부장은 “원주시의 자랑인 천사운동이 원주시민 10% 이상이 참여하는 그 날을 희망”하는 축사를 전했다.

 

반곡관설동 벽산블루밍아파트 제2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 <사진=원주시>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천사아파트 지정이 천사운동의 작은 날갯짓으로 승화돼 큰 행복 더 큰 원주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 나비효과로 지난 7월 반곡관설동 중흥클래스 프라디움아파트도 천사아파트 만들기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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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