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기획자 및 활동가들의 경험 교류회 <행성운동회 닷 원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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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달래홀(옛 원주여고 진달래관)

- 활동사례 공유, 공연, 문화 공간 및 시민 활동 공간 투어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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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를 여행하는 굴러온 별, 박힌 별, 굴러올 별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달래홀(옛 원주여고 진달래관)에서 <행성운동회 닷 원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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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행성운동회 원주×서귀포>를 통해 문화도시 원주와 서귀포에서 활동하는 시민 활동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활동가와 기획자들을 연결하고 서로의 활동 경험을 공유한 바 있다.

 

<행성운동회 닷 원주>는 영월-원주-서귀포의 오프닝 발제 <전반전: 세 가지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 가지 주제에 따라 시민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 <이어달리기: 또 하나의 우주 만들기>, <후반전: 공연> 등 총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2일 차에는 신청자에 한해 원주 아카데미극장과 원주 그림책센터를 방문해 원주의 문화 공간과 시민 활동 공간에 대한 투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2일까지 온라인 신청폼 (https://naver.me/GnjpbN5q)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 및 활동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성운동회 닷 원주>의 운영내용은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 (https://www.원주롭다.kr/main.php) 및 문화도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문화팀(033-765-91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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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