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년 창업가 성장지원 및 역량강화 네트워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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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청년 창업 성장 및 소멸위기지역 신규 창업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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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 박광용)은 강원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상생기반대응형’이란 사업을 통해 각 시군에서 모집·선별된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외부전문가를 연계하여 성장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

 

1차 행사는 8/11~8/12 홍천(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되며, 2차 행사는 8/17~8/18 속초(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다.

 

10개 시군에서 소재하고 초기 청년창업가들에게는 사업고도화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와 청년 채용을 위한 사례 정보를 전달하고 도내 소멸위기지역인 12개 시군에서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청년창업가들에게는 자금 지원을 위한 사업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네트워킹 행사 후 약 2개월 간 1:1 개별 멘토링과 컨설팅 지원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우수하고 기발한 아이템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한 청년들의 창업은 향후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향후 타 지역에서 청년이 유입될 수 있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도록 해당 청년창업가들이 지역 정주여건을 달성하여 우수한 사례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강원도일자리재단 청년어르신사업부(033-256-95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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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