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우산동에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소통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오는 11월 6일 우산동 일원에서 ‘2021 꿈을 펴는 우산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키트 체험, 전통 연 전시 및 만들기, 전통 연 날리기, 생활 공예품 만들기, 우산동 옛 사진전, 도시재생대학 작품 전시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과학키트 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사전에 배포한 키트를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을 활용해 각자 제작해 보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 외 행사는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우산초등학교 및 상지대학교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현장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세대를 아울러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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