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심신 회복 및 소통
[디지털강원]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식)와 원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만복)은 지난 5월부터‘희망 쏙! 행복 쑥!’프로그램을 매월 2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역 사회 복지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대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고영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케어팜(텃밭 가꾸기)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원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활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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