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원주교도소(소장 박진홍)는 지난 7일 원주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도소 참관을 통해 교정행정을 소개하고 생생한 교정 현장을 살펴보게 했다.
이날 참관 행사에는 해피마인드 심리치료센터 성유라 원장과 관내 청소년 등 14명이 참석하여 교정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교도소 시설을 참관하는 등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유라 원장은 “원주교도소 참관 행사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교도소의 모습과 수용자들의 생활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법질서 준수 의식 향상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원주교도소는 앞으로도 참관을 통해 교정행정을 홍보하고 열린 교정행정을 실천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678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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