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는 7월 1일부터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1달 1권 완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달 1권 완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인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매달 한 명의 작가와 한 권을 책을 선정하고, 책을 읽은 독자들과 작가가 독서대전 홈페이지 1달 1권 완독 코너에서 직접 글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에는 황보름 작가의‘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선정되어 독자들과 소통한다.
황보름 작가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던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로‘매일 읽겠습니다’,‘난생처음 킥복싱’,‘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인물들의 시선으로‘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펼친다.
특히 이 소설이 다루는 문제들은 현재, 바로 여기의 우리가 겪고 있는 것들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다루고 있기에, 독자들은 마치 자기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이 작품이 그리는 세계에 쉽게 빠져든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1달 1권 완독 코너에서 작가가 직접 독자들에게 남긴 메시지와 감상평을 읽고 난 후기를 볼 수 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수많은 독자의 찬사와 공감을 얻은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대전 홈페이지(https://korearf.kpipa.or.kr/)를 참조하거나 독서대전TF팀(033-737-38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원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0) | 2022.07.01 |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2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열어 (0) | 2022.07.01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인희 작가 강연 (0) | 2022.07.01 |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문화외교 활성화 세미나 개최 (0) | 2022.07.01 |
원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베트남 골목식당」오픈식 개최 (0) | 2022.07.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