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29일 인터불고 원주 호텔에서‘유네스코 창의도시 원주, 담론과 과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주시, 연세대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원주투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주관했다.
연세대 하상섭 선임연구원의‘프랑스 낭트와 독일 바이마르의 문화외교를 통한 도시발전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선애 사무국장의 ‘문화적 잠재력 발현을 통한 도시발전’, 상지대 김주원 교수의 ‘도시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과제(독일 사례 중심) 순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2004년‘창의산업 육성을 통한 문화 다양성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출범한 국제 네트워크로, ①공예&민속 ②디자인, ③영화, ④미식, ⑤문학, ⑥미디어예술, ⑦음악 총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원주시는 2019년 문학 분야에 지원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았으며, 국가 주도의 개발이 아니라, 문화를 근간으로 한 시민의 참여를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 개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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