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593명이, 2021년에는 514명이 자진 반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경찰서 또는 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여 2020년 1월 1일 이후 실효 처리된 자 포함)이며 교통카드 지급은 1회 한정으로 이미 지원받은 고령 운전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면허증 소유자 본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충전된 교통카드를 즉시 받을 수 있으며, 대리인(배우자, 자녀 등)이 반납할 때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면허 반납 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교통카드 수령이 가능하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은 물론 원주시민 전체가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033-737-3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책 읽는 원주, 2022년‘올해의 철학책’ 3권 선정 (0) | 2022.06.30 |
---|---|
원주시,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0) | 2022.06.30 |
원주시,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0) | 2022.06.30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기획 서바이벌 터씀」 시민기획자 모집 (0) | 2022.06.30 |
원주시, 2022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 3차 추가 모집 (0) | 2022.06.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