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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일상 활력 ‘36.5도시 프로젝트’ 참여팀 선정 완료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6. 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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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예술 활동을 통해 도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 사업 

- 선정된 10팀, 9월 14일까지 원주시 일대에서 프로젝트 진행


[디지털강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옆집사람()에서 운영하는 도시민 일상 활력 ‘36.5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10개 팀이 선정됐다.

 

‘36.5도시 프로젝트는 일상 예술 활동을 통해 도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시민 주도 기획 프로젝트이다.

 

선정된 10개 팀은 다음과 같다.

 

귤껍질 팀: 지역에서 작업 중인 창작자 인터뷰를 통한 창작자들과의 네트워크 조성

 그림한권 팀: 딴짓을 주제로 놀이와 체험클래스를 통한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

  동쪽의 여자들 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지역 내 여성 창작자들의 연대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로컬리티 팀: 로컬 식문화를 통해 노년층과 청년층의 소통을 주제로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

 마음발레음악 팀: 현대인에게 찾아오는 번아웃을 음악과 무용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프로젝트를 운영

 살구길 팀: 원주 고유의 내러티브가 담겨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지역 청년 교류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운영

 엄마나무숲 팀: 식물을 만나는 경험을 통한 원예치유프로그램 및 식물생활 정보를 공유

 에민슨 팀: 지역의 재개발과 국제적 전쟁의 위기를 미디어아트로 재현

 우리여섯 팀: 그림책 창작자들로 구성되어 그림책 북 콘서트 및 노래 챌린지 진행

 초록냄비 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 및 강연

 

참가팀의 프로젝트는 613일부터 914일까지 원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젝트 관련 시민참여자 모집 공고와 활동 내용 공유는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www.원주롭다.kr) 및 문화도시 원주, 옆집사람(), 참가팀 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6.5도시 프로젝트 <포스터=원주시>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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