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청년몰 ‘보이는 라디오’

미로시장 보이는 라디오 <사진=청년몰>

[디지털강원]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이하 청년몰)이 원주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등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여 시민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이는 라디오는 라디오의 방송실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며 방송을 진행하는 라디오 방식이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청년몰에서 진행했던 보이는 라디오는 첫날부터 많은 이용객들이 사연을 보내며 저마다 다른 신청곡으로 청년몰을 가득 채웠다.

 

보이는 라디오는 매주 금·토·일 청년몰 내 보이는 라디오 부스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안내되어 있는 유선전화(010-2743-2006)번호로 문자 또는 카카오톡(ID: EN8)으로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면 된다.

 

청년몰 보이는 라디오 관계자는 "문화예술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청년몰은 스스로 일어서 함께 살아가는 현대식 전통시장을 지향한다"면서 "청년몰이 관광지로서도 한 몫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공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신나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간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664 

원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중앙시장 청년몰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