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빛드림본부, 제5회 재난안전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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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民官公軍 함께 하는 재난안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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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한국남부발전(주)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최문달)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5회 재난안전문화제 행사를 영월지역의 각 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사고 대응대비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을 제공하며,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안전문화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지역주민과 상생·소통을 위한 재난안전문화제"로 기획되었다.

 

영월빛드림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고, 2022년 사회적 거리두리 완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희망찬 재난안전문화제를 오는 15일 시작,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차하는 순간에도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지역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재난안전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각종 안전사고 대비 안전한 문화 전파,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재난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으로 안전체험을 통한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 교육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월지역내 잦은 산불로 인한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업 산불진화 등 재난안전지킴이로써 적극적 활동과 재난안전 대응 및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변화와 도약으로 살기 좋은 영월, 안전한 영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제5회 재난안전문화제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 대비에 民官公軍과의 약속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안전 네트워크 구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584 

영월빛드림본부, 제5회 재난안전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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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