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청년 농업인 ‘세븐셀렉트 허니복숭아 에이드’ 출시 화제!
- 원주시 4-H연합회 신승빈 사무국장 직접 재배 황야 복숭아 사용 - 과일의 맛 그대로 담아 향긋한 향기와 국산 사향 벌꿀의 달콤함 환상 조화 [디지털강원] 원주지역 청년 농업인이 직접 기른 복숭아를 활용한 음료가 개발돼 화제다. 원주시는 최근 원주시 4-H연합회 신승빈 사무국장(소초면, 28세)이 지역 우수 청년 농업인으로 농촌진흥청의 추천을 받아 재배한 황야 복숭아를 활용해 만든 ‘세븐셀렉트 허니복숭아 에이드’를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세븐일레븐은 지난 8월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세븐셀렉트 허니복숭아 에이드’는 7월 말 협약에 앞서 출시한 ‘샤인머스켓 에이드’에 이은 두 번째 청년 농업..
디지털소식/원주
2021. 10.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