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원주 하이볼 축제 개최
-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시 -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 밤, 거리의 낭만과 여유를 즐겨 보세요 [디지털강원]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원주 하이볼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우산동 생태하천변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원주 하이볼 축제는 최신 트렌드로 급부상한 ‘하이볼’과 서울 을지로 3가를 연상시키는 ‘야외 펍’ 컨셉의 폭발적 케미로 120m 대학로 거리에 7,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우산동 유동 인구를 증가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야심차게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축제의 풍미를 느끼게 해 줄 하이볼 무료 증정 ..
디지털소식/원주
2023. 5. 12.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