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원주시 치악산 둘레버스 운행 개시
- 소나무·잣나무 숲길, 운곡솔바람숲길, 싸리치옛길, 잣나무 숲 등 총 4개 코스 운영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치악산 둘레길과 관광지를 연결한 ‘2023 원주시 치악산 둘레버스’가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치악산 둘레버스는 총 4개 코스로 구성됐다. 둘레버스는 매월 첫째 주 국형사와 동악단을 따라 환상적인 비경의 소나무·잣나무 숲길 걷기를 시작으로 둘째 주에는 운곡솔바람숲길을 따라 맨발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셋째 주에는 단종과 김삿갓의 발길을 따라 싸리치옛길을 둘러보고 넷째 주에는 태종 이방원이 운곡 선생을 만나러 가던 잣나무 숲을 걸어볼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5천 원이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최대 3시간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20명 이상이 참가하는 단체 투어는 원하..
디지털소식/원주
2023. 5. 2.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