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학고 출신 순수 국내파 박사 차미영 세계 기초과학 연구기관 이끌다
- 강원과학인재 노벨상 산실 (독)막스플랑크연구소 단장 선임 [디지털강원] 강원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애)는 16일(화) 본교 출신 차미영(3회) 교수가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이자 노벨과학상의 산실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단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현재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과학 연구단의 데이터사이언스 그룹장(CI)이자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차미영 교수는 오는 6월부터 독일 보흠에 있는 막스플랑크 보안 및 정보보호 연구소의 ‘인류를 위한 데이터 과학’ 연구그룹을 이끌 예정이다. 한국 국적의 과학자로 막스플랑크 연구소 단장이 된 것은 차교수가 처음이다. 차교수는 춘천 출신으로 봉의여중, 강원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 전산학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순수 국내파 박사이다...
디지털교육
2024. 1. 17.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