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 국비 198억 원 포함 396억 원 투입,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 태장동·봉산동 일대 노후관 교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대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유수율 향상을 통한 수도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물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약을 체결한 원주시는 국비 198억 원 포함 총 39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원주시 전체 상수관로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수율이 낮은 태장동과 봉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누수탐사 및 복구, 계량기 교체, 노후관 교체공사 등을 통해 2021년 6월 기준 55...
디지털소식/원주
2021. 10. 28.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