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강릉 조옥강씨 선정
- 오는 26일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시상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지난 5월 2일 「신사임당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시장‧군수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들의 공적조서 및 현지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조옥강씨(만 74세)를 제49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49회 수상자로 선정된 조옥강씨는 강릉출신으로 한국예림회 강릉지회 활동으로 2002년부터 신사임당 얼 선양 추모제 봉행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문인화와 서예를 갈고 닦으며 예술적 역량을 개발하여 미술‧서예대전에서 다수 수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 결혼이민자 멘토링 등 지역 내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도 공헌해 왔으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2남)를 건강한..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5. 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