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긴급 점검회의 개최
- 수해피해, 산사태 위험지역 추가피해방지 철저 당부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지난 2일 13시 30분 강원도청에서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대비해 강원도9개 협업부서, 18개시군, 6개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으로 타이완에서 정체중이며, 2일(금) 밤부터 빠른 속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한반도 상륙 여부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태풍의 세력이 매우 강해 전국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와 관계기관에서는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지역에 피해 예방조치 철저 ▲강풍에 의한 주택 및 옥외광고물, 낙과, 농경지피해, 정전 대비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 취약계..
디지털소식
2022. 9. 3.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