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공무원노조, 전공노 (전)원주시지부장 이종봉 업무상 횡령·배임 고소
- 법적 절차를 통해 대답을 듣겠다!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3일 오전 전공노 (전)원주시지부장 이종봉을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원주시청공무원노조는 원주경찰서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종봉씨가 전공노 원주시지부장 재임 시 2018년 5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월 200만 원씩 8회 총 1,600만 원을 민주노총 활동가에게 지급했고, 채용 공고 등 정상적인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근무확인서, 지급 상세 항목 등의 확인 없이 인건비를 지급하였고, 원주시지부에 채용된 민주노총 활동가는 채용 직후 춘천환경미화원 투쟁사업장에 파견되어 상근 직원 채용 의도와 다르게 운영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작년 9월 해당 사실을 확인하여..
디지털소식/원주
2022. 5. 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