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살예방센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 자살 사건 발생 시 24시간 내 응급출동, 유족에게 다양한 서비스 지원 - 오는 7월부터 서울, 대구 등 6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 예정 [디지털강원]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성호) 부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사건 발생 시 24시간 내 전담팀이 응급출동해 유족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주를 비롯해 횡성과 영월, 평창 지역의 자살 유족 발생 시점에 초기 개입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응급출동과 위기 대응,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자살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의 출동 요청에 따라 자살 유족 전담 직원이 출동해 유족에 대한 초기 심리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법률·행정 처리, 학자금, 일시 주거, 특수청소, 정신건강 치료,..
디지털소식/원주
2022. 6. 11.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