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회, 강원특수교육원 원주유치 조력 나선다
- 특수교육원 설립 위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입지 현황 고려 요망 [디지털강원] 교육학부모회 원주지회(지회장 이숙은)는 강원특수교육원 원주유치를 위해 지난 10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 강기완 센터장을 방문하고 강원특수교육원 원주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강기완 센터장은 "무엇보다도 강원도에 특수교육원이 원주, 춘천, 강릉 어느 지역에 설립된다 해도 환영할 일이다"면서 "다만 원주는 지리적으로 강원도 전역을 이어 준다는 이점이 있어 중요한 입지요건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원주지역의 발달장애(성인 포함)인 수는 대략 2천여 명으로 압도적이라는 점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고 했다. 앞서 이숙은 원주지회장은 지난 9일 원주학부모연합회(회장 김은주, 특수교육부 전서영)와 만남을 갖고 강원특수교육원..
디지털소식/원주
2022. 12. 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