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 원주 관련 대중 인문서 발간
- 「원주 산하에 인문학을 수놓다」(2책, 500여 쪽) [디지털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김흥배)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원주역사총서 발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원주에 관한 고문헌 기록을 번역한 사료총서(39책), 원주의 역사에 대한 연구총서(25책), 원주의 역사문화와 인물을 시민들에게 쉽게 홍보하기 위한 역사시리즈(17책) 및 저학년의 향토사 교육을 위한 역사그림책(9책) 등 근 2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250여 권이 발간되었다. 이번에 펴낸 「원주 산하에 인문학을 수놓다」(2책, 500여 쪽)는 원주지역이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 인물과 문물 등을 다룬 대중 인문서다. 다양한 형태의 학술서적을 통해 원주지역의 문화 역량을 높이는데 ..
디지털소식/원주
2022. 6. 2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