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의 중심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ACP 11월 3일 개관
- 총사업비 312억 원 투입, 건물 5동 리모델링·문화데크 신축 - 예술가·청년 라운지, 다목적 전시실, 작가 레지던시, 그림책센터 등 갖춰 [디지털강원] 지역 문화의 새로운 중심이 될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ACP가 11월 3일 오후 1시 30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는 지난 2013년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유휴공간으로 남겨진 옛 원주여고 부지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시설이다. 총사업비 312억 원을 투입해 2017년 건물 및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설계 공모 과정을 거쳐 건물 5동을 리모델링하고 문화데크를 신축했다. 2019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7월 준공했으며, 부지면적은 28,691㎥, 건축 연면적은 11,342㎥ 규모..
디지털소식/원주
2021. 10. 29.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