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 도입이 필요
- 원주고등학교 야구감독 김덕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복잡한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 사회에 발맞춰 프로 야구에서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탯 캐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육성하는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아마 야구의 발전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프로야구의 근간인 아마추어 야구, 즉 엘리트와 클럽으로 이뤄진 학생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 현재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에 "19세 이하 부"로 등록되어 있는 3378명의 학생선수 중 "서울 916명 21개 팀, 경기 694명 20개 팀, 부산 294명 6개 팀으로 수도권의..
디지털교육
2022. 5. 9.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