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도내 최초 원주시에 긴급차량우선신호중앙관제시스템 구축
- 원주시 관내 교차로 421개소 소방차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 [디지털강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지난 9일 도내 최초 원주시에「긴급차량 우선신호 중앙관제시스템」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중앙관제시스템」은 소방차 출동시 차량의 위치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추적해 차량의 이동 경로의 교차로 신호등을 자동으로 녹색 신호로 변경해 재난발생 시 현장도착시간을 단축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이다. 2020년 6월 원주시에 6개 교차로에 시범 설치한 「현장제어식 시스템」과는 다른 방식의 시스템으로 현장제어식은 교차로 1개소 마다 장비를 설치하고, 별도의 단말기를 차량에 부착하여 한정된 교차로에 적용시켰던 반면, 「중앙관제시스템」은 원주시 교통정보센..
디지털소식/원주
2021. 11. 11.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