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우리가 그린 마을 이야기』
-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원주시 역사박물관 - 어린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봉산동 기록 그림 70여 점 전시 [디지털강원] 어린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봉산동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된다.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김흥배)은 원주초등학교, (사)무위당사람들, 봉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기획전시 『우리가 그린 마을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원주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 어반스케칭 활동을 통해 마을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 70여 점을 선보인다. 앞서 원주초등학교는 지난 6월 마을 알아보기, 마을 탐방, 마을 사진 찍기, 어반스케칭 방법 학습 및 작품 활동 등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눈..
디지털소식/원주
2021. 10. 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