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원주 거점 공간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 7월 22일부터 본격 운영
- 7월 22일부터 3일간 도시예술 프로젝트 ‘세컨드 타임테이블’운영 [디지털강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제현수)는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의 새로운 브랜드를‘진달래홀’로 정하고, 오는 22일부터 「문화도시 원주 거점 공간」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옛 원주여고의 체육관이었던 진달래관은 지난 2017년부터 원주시민의 문화 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 함께 사용해 왔다. 2년여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진달래관의 새로운 브랜드를‘진달래홀’로 정했다. 진달래관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린다. '홀(Hall)’은 넓은 공간을 뜻하며,‘전체의, 모든’(whole)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또한 원주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비전인 ‘36만 5천 개의 문화도시 원주’, ‘모..
디지털소식/원주
2022. 7. 1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