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행할 ‘고향사랑기부제’, 영월군 관계인구의 확장 통해 선도적 준비
- 영월군 문화도시 특성화 사업 [디지털강원] 영월군은 인구감소,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3일(수)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영월군,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 을 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문화도시, 관계인구와 고향세 분야의 전문기관 및 학계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월군은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었고,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문화도시 특성화 전략으로 ‘관계의 확장’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활력을 불러넣을 수 있는 방법으로 ‘문화도시’와 ‘관계인구’에 주목하며, 내년 시행될 고향사랑기부..
디지털소식/영월
2022. 7. 2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