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그림 회고전」, 메타버스 강원감영에서 열려..
- 디지털 세대를 위한 과거의 숨결 - 과거와 미래를 잇다 [디지털강원] 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강원감영에서 역사그림 회고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의 도움을 받아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이숙은), 원주좋은변화연구회(회장 서광원) 공동 주최로,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메타버스 강원감영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소가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강원감영」이라는 점이 3차원 현실세계의 전시관을 떠올리는 일반인들에게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컴퓨터로 체험가능한 강원감영'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메타버스 강원감영은 지난 2022년 포정루(布政樓)를 시작으로 국보 선화당(宣化堂), 후원권역 그리고 최근에는 '관동지'에 스케치로만 남아있는 원주객사를 비롯한 40여 ..
디지털소식/원주
2024. 4. 1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