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 착공 예정
- 사통팔달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도권화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균형발전 촉진 SOC 확충 사업으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의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 사업량 22.2km로 2개 공구로 나누어 발주되었고,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2024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전구간은 턴키구간으로 2023년 6월 실시설계가 완료되었으며, 2023년 9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여 수도권과 강원권 간 직접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철도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경기 남부지역인 성남, 수원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권인 수서에서 원주까지..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12. 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