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종전 일반여권(녹색)과 차세대 전자여권 병행 발급
- 여권 유효기간 5년 미만(4년 11개월), 발급 수수료 15,000원 - 차세대 전자여권과 동일 효력, 종전 여권 재고 소진 시까지 발급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5월 31일부터 종전 녹색 일반여권을 현재 발급 중인 차세대 전자여권과 병행해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쌓이게 된 일반여권의 재고를 활용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5년 미만’ 여권의 선택권을 부여해 여권 발급 수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종전 녹색 일반여권은 발급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 5년 미만(4년 11개월), 24면, 복수 여권으로 발급된다. 수수료는 15,000원으로, 현재 발급 중인 차세대 여권(30,000원~53,000원)보다 저렴하다. 단, 단수여권과 잔여기간..
디지털소식/원주
2022. 5. 3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