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 ‘아리바우길 걷기 여행’으로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지원
- 강릉 아리바우길 걷고 인증하면 지역상품권 제공 [디지털강원]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이 아리바우길 걷기 챌린지 추진을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아리바우길은 강릉-평창-정선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길이다. 챌린지는 아리바우길의 주요 지점을 걷고 건강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캐시워크를 통해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거치는 아리바우길 9코스 대상 시범 챌린지를 진행한 결과, 1,588명이 참가하였다. 올해는 기존 9코스 포함, 전체 코스 중 강릉을 거점으로 하는 5개 코스로 챌린지를 확대 실시하여, 총 4,000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강릉 걷기 여행의 매력을 알림으로써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피해지..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4. 1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