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평창강 실종자 수난탐지견이 발견해 수습
- 지난 4일 평창강에서 다슬기 줍다 실종, 탐지견 투입 2시간만에 발견 -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은 범위 넓고 투입인원 제한되어 탐지견 역할 중요 [디지털강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지난 4일 오후 1시 40분쯤 평창강에서 다슬기 채취하다 물에 빠져 실종된 60대 남성을 오늘(5일) 13시 39분경 발견, 수습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색에는 인원 81명, 장비 29대가 투입 되었으며 특히, 구조견 양성기관인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교육대 소속 수난탐지견 파도(수컷, 6살)가 큰 역할을 하였다. 13시 7분경 탐지견 파도는 보트 위에서 강을 탐색하던 중 일정 지점에서 크게 짖으며 반응을 보였고 이곳을 구조대원들이 수중 탐색하여 30여분 만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었다.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작..
디지털소식
2022. 8. 5.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