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형 송전선로 건설사업, 지역업체참여 확대
- 김진태 지사의 도내 대형 송전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방안 마련 요구 - ‘강원특별자치도’, ‘한전’, ‘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수차례 협의로 문턱 낮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한전이 도내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송전건설공사인 「동해안-신가평 500kV HVDC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 전기공사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하였다. 앞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 2월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정기총회에서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기업계의 사정을 듣고 난 후 도내에서 추진되는 굵직한 전기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이번 조치는 그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 송전선로 사업은 동해안의 신규 발전소(신한울, 강릉안인, 삼척화력)..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6. 16.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