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재창립 회의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박진홍)는 지난 8월 31일 수요일 17:00에 교정행정 발전을 위한 교정협의회 재창립 회의를 원주교도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1일 임원회의에서 불교·기독교·천주교·취업분과를 교정협의회 조직에 편입키로 결정한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엔 허남근(보광) 회장 등 11명이 참석하여 성유라 부회장(해피마인드심리치료센터)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허남금(보광)회장은 “이제 교정협의회에 모든 분과과 통합됐으니 서로 정보공유를 통해 더 나은 교정협의회를 만들어가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전했다. 박진홍 소장은 교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을 본받아 우리 교도관들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교정본부 간담..
디지털소식/원주
2022. 9. 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