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부론면 실종자 수색 지원 전방위 행보
- 8월 30일 여주시장 만나 적극적 지원과 협조 요청 -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총동원해 수색에 총력” [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21일째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부론면 실종자수색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했다. 여주시는 실종자 발생 현장인 부론면과 맞닿아 있는 가장 가까운 한강수계 지자체로, 현재 집중적인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8월 30일 현재까지 누적 5,3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고 보트 수색과 더불어 드론, 수중 카메라, 소나(수중 음파 탐지기) 등 각종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계속되는 호우와 부유물 등으로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원 시장은 수색지역 주변 지자체의 실질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여주시를..
디지털소식/원주
2022. 8. 30.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