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자연보호 봉사활동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박진홍)는 지난 4일 소속 직원 11명과 함께 치악산 둘레길 11코스 일대에서 쓰레기수거 등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벌였다.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자연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한 원주교도소 직원들은 둘레길 코스 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둘레길을 깨끗이 정비하였다. 박진홍 소장은 “2050 탄소중립 챌린지 릴레이 참여와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주교도소가 될 것을 전 직원이 함께 다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slife2@hanmail.net]
디지털포토뉴스
2021. 11. 8.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