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청년몰,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디지털강원] 화재와 코로나19 등으로 장기간 참체를 겪었던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청년몰이 재도약을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2층에 청년몰이 조성된 것이다. 청년몰은 문화관광형시장, 청년몰 사업 등으로 지정되면서 일반적인 전통 시장과는 다르게 미로예술시장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청년몰 관계자는 "이 곳은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 지역으로 조성되면서 먹거리, 놀거리, 체험형 수공예 특화 시장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40여 곳의 다양한 점포가 있는 청년몰에는 6월부터 10월까지 보이는 라디오, 프리마켓, 미로예술 놀이터, 데이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벽화와 조형물 등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이는 라..
디지털소식/원주
2022. 6. 23. 18:57